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 Wee 센터가 생명존중의식 함양 및 자살예방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실시한 생명존중교육 「내 삶의 의미 찾기」가 참여 학생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내 삶의 의미 찾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교육이 진행되는데 1교시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오개념, 미화적 인식 등을 수정하는 토의식 수업이 진행되고, 2교시에는 가상죽음체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했다.
특히 가상죽음체험은 같은 반 친구가 죽었다는 가정 하에 죽은 친구는 유서를 적어보고, 다른 친구들은 죽은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러한 프로그램 구성이 학생들에게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상죽음체험을 통해 언제, 어디서 자신 혹은 주변 사람에게 다가올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된 학생들은 죽음을 맞이하였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있는 동안 바람직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해 가상죽음체험을 한 삼산중학교 A양은 “내가 죽었다고 생각해보니 부모님에게 감사했던 기억과 죄송했던 기억들이 생각나면서 부모님에게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친구가 써준 편지를 읽을 때는 친구들이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느껴져 고맙게 느껴졌고, 친구들과도 좀 더 사이좋게 지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내 삶의 의미 찾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교육이 진행되는데 1교시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오개념, 미화적 인식 등을 수정하는 토의식 수업이 진행되고, 2교시에는 가상죽음체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했다.
특히 가상죽음체험은 같은 반 친구가 죽었다는 가정 하에 죽은 친구는 유서를 적어보고, 다른 친구들은 죽은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러한 프로그램 구성이 학생들에게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상죽음체험을 통해 언제, 어디서 자신 혹은 주변 사람에게 다가올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된 학생들은 죽음을 맞이하였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있는 동안 바람직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해 가상죽음체험을 한 삼산중학교 A양은 “내가 죽었다고 생각해보니 부모님에게 감사했던 기억과 죄송했던 기억들이 생각나면서 부모님에게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친구가 써준 편지를 읽을 때는 친구들이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느껴져 고맙게 느껴졌고, 친구들과도 좀 더 사이좋게 지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두희 hyun@schooli.kr